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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입사동기인 상민은 올해 10월이면 스페인으로 떠난다.
작년에 만나 IE Business School 합격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들은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 사이에 몇 번 만나 생소하던 IE에 대한 정보도 전해 듣고
때마침 한국에서 Admission Event가 있다길래 반신반의하며 신청을 해보았다.
물론 진짜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준비?!)는 아직 없었기에
현장 분위기만 보려고 Booth를 찾았건만
정말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 틈에서
One to one Meeting은 왠지 모를 소외감마저 들 정도였다. 혼자서 팔장을 끼고 멀리서 지켜만 보았을 뿐...
부러우면 진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그런 마음도 드는 것 아니겠는가?!
4년전에는 같은 길을 시작했었고
그러나 지금은 다른 길을 선택했지만
분명 언젠가는 꼭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